마블 시리즈 팬이시라면 '블랙 위도우'로 더 많이 알고 계실 수 있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몇 년 전 '블랙 위도우' 단독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섹시하고 매력적인 배우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과거 사진도 매우 많이 남아있고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성형 논란도 없는 배우입니다. 그럼 스칼렛 요한슨의 사생활, 프로필, 결혼, 이혼, 자녀, 과거 모습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스칼렛 요한슨 프로필
2. 스칼렛 요한슨 세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3. 세 남편과 웨딩, 약혼반지 다이아몬드 비교
4. 스칼렛 요한슨 논란
5. 아역시절 스칼렛 요한슨
< 스칼렛 요한슨 프로필>
- 이름: 스칼렛 잉그리드 요한슨(Scarlett Ingrid Johansson)
- 생일: 1984년 11월 22일
- 나이: 39세
- 출신: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 국적: 미국, 덴마크 복수국적
- 키: 160cm
- 몸무게: 57kg
- 데뷔: 1993년 연극 '소피스트리'
- 학력: Professional Children's School 졸업
- 가족:
- 남편
- 라이언 레이놀즈(2008~2011)
- 로메인 도리악(2014~2017)
- 콜린 조스트(2020~)
- 자녀
-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2014)
- 아들 코스모 조스트(2021)
- 남편
<스칼렛 요한슨 세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스칼렛 요한슨은 총 세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결혼생활을 했었고 남편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입니다. 그와의 결혼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 로맨틱한 환상을 품고 한 결혼이었다고 말하였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감정 충돌이 있었고 배우로서 남편에게 경쟁심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결혼은 2014년으로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로메인 도리악이며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촬영할 때 임신하였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임신상태를 가리려고 CG가 동원되었다고 해요. 2016년 별거를 시작해 2017년 이혼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의 양육권도 스칼렛 요한슨이 갖게 됩니다.
세 번째 결혼은 미국 인기 프로그램인 SNL의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와 결혼입니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이며 2017년부터 사귄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2020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콜린 조스트는 하버드 출신 코미디언으로 잘생겨서 팬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2021년 8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아들 코스모 조스트를 출산합니다.
아들, 딸 사진은 공식적으로 공개된것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파파라치 사진인데 이는 언론 노출에 민감한 스칼렛 요한슨의 선택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 남편과 웨딩, 약혼반지 다이아몬드 비교>
세명의 남편으로부터 받은 약혼반지 비교입니다. 점점 다이아몬드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세 명의 남편과의 결혼반지, 약혼반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남편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준 약혼반지입니다. 약 3억 원대의 금액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약혼할 당시 약 20억 원의 반지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남편 프랑스인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이 선물한 약혼반지입니다.
세 번째 남편 콜린 조스트가 선물한 반지로 현재까지 받은 반지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반지입니다.
<스칼렛 요한슨 논란>
사진 유출
개인적인 사진과 노출 사진이 해킹되어 공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에 대해 매우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디즈니와의 수백억 대 소송
디즈니가 계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디즈니를 상대로 수백억 원대의 소송을 진행했고 475억으로 합의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해당 소송 당시 많은 배우들의 지지를 받았고 부조리한 구조에 대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습니다.
성차별 인터뷰 논란
블랙위도우로 출연하던 마블시리즈 홍보 인터뷰 당시 속옷에 대한 질문, 몸매에 대한 질문 등 노골적인 차별 질문에 대해 역질문을 하며 시원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역시절 스칼렛 요한슨>
8살이라는 나이에 연극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오빠가 에이전시에 캐스팅되자 스칼렛 요한슨도 본인도 연기를 하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역시절까지 포함하면 약 20년의 연기 경력이 있는 중견배우입니다.
나 홀로 집에 3 시리즈에서 알렉스의 얄미운 누나 역할로 나왔었는데 이때의 사진과 영상이 많이 남아서 스칼렛 요한슨의 아역시절 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12세에 촬영한 로버트 레드포드의 'The Horse Whispere'라는 영화로 인터뷰 촬영한 장면이 영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때 감독은 30세 같은 10대라며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스칼렛 요한슨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할리우드 배우>
이상 더티 블론드 금발이 매력적인 미국의 대표 배우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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