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쯤 사랑꾼으로 유명했던 추자현 남편 우효광 씨가 불륜 소동이 있어서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불륜이 아니라는 추자현 측의 발표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분위기라 당황스러웠던 분위기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들 국적, 파오차이 언급도 양국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는데요. 오늘은 추자현 씨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추자현 프로필
2. 불우한 가정사
3. 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소동
4. 아들 국적 논란, 파오차이 논란
5. 추자현 재산 180억 부동산
<추자현 프로필>
- 이름: 추자현(본명: 추은주)
- 생일: 1979년 1월 20일(44세)
- 출신지: 대구광역시 대구 서구 비산동
- 국적: 한국
- 본관: 추계 추 씨
- 키: 170cm
- 몸무게: 47kg
- 혈액형: A형
- 가족: 남편 위샤오광 (우효광) , 아들 우바다(중국 이름 우천균, 2018년 6월 1일생)
- 학력: 대구인지초, 개봉 중, 구일고, 단국대 연극영화과 졸업
- MBTI: ENFP-T
- 데뷔: 1996년 SBS드라마 '성장 느낌 18세'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oo.jahyun/
<불우한 가정사>
친여동생이 물에 빠져 사망한 사실을 중국의 한 방송에서 공개하며 어머니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여동생 대신 네가 죽었어야 했다.'라고 말하는 둥 폭언을 한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들을 낳지 못한것을 어머니 탓을 하며 할머니가 폭언을 했고 결국 추자현이 17살 때 부모님은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의 원인은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한 폭언 때문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으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며 아버지께 용돈을 드리기 시작하자 할머니에게서 연락이 온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추자현의 결혼식이 있었을 때도 시가 식구들만 비치고 추자현 측 부모님이나 가족은 조명되지 않아 또 한 번 '추자현 부모'가 검색어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소동>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중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2021년 한 영상이 공개된 후 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중국, 한국 양쪽 네티즌들의 매를 맞고 있습니다. 여전히 중국의 반응도 좋지 않습니다. 예쁘고 착한 추자현을 상처 줬다는 이유입니다.
불륜 소동은 우효광이 중국에서 한 여성이 차량에 탑승하는 것을 돕고 무릎 위에 앉힌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지인들과 모임을 하고 귀가하며 있었던 해프닝이며 친한 동네 지인일 뿐이라고 추자현 측에서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추자현보다 2살 연하이며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출신 배우 겸 가수이며 과거 수영과 카누 선수를 했다고 합니다. 2017년 추자현과 결혼했습니다.
<아들 국적 논란, 파오차이 논란>
한중 양국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이다 보니 한중 네티즌 간의 설전이 오가고 이로 인한 오해와 억측도 많습니다. 중국 팬들을 위해 제작한 브이로그에서 추자현 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표기한 것 때문에 논란이 일었고 결국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또 아들 우바다의 국적에 관해서 중국 네티즌들의 소란이 있었는데요. 중국 좋아한다고 하더니 한국 국적으로 신고했냐며 소동이 있었으나 공항에서 가지고 있던 여권 때문에 추자현 아들은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왔고 소란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추자현 재산 180억 부동산>
추자현은 수십억대 부동산을 한중 양국에 소유한 것으로 화제입니다. 한국에서 고급주택단지 한남 더 힐을 63억 원에 매입했고 또 위시티 일산자이 2단지를 12억에 매입했다고 하네요.
베이징에 있는 신혼집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베이징의 부촌으로 방송국 CCTV와도 가까운 명당이라고 하는데요. 이 집의 가격은 약 90억 원인 것으로 밝혀져있습니다.
내부는 방송에 공개한 모습대로 고급스럽고 탁 트인 공간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언론에 따르면 한국, 중국에 소유한 부동산의 가격이 약 180억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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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국, 중국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추자현 배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소식으로 만나길 바라보겠습니다. 불륜 소동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행복한 가정생활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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