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나이 결혼 남편 직업 열애설 칸의 여왕 딸 학력 과거사진

칸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전도연은 국민 여배우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엄청난 경력의 배우입니다. 전도연은 1990년 하이틴 모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남편의 지지가 있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응원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배우 전도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전도연 프로필
2. 전도연 결혼, 남편 직업
3. 전도연 과거사진
4. 전도연 TMI
    -전도연 열애설
    -전도연 유재석 서울예대 동기
    -칸의 여왕

 

 

 

<전도연 프로필>

• 이름: 전도연
• 나이: 49세
• 생일: 1973년 2월 11일
• 키: 165cm
• 혈액형: O형
•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 가족: 아버지 전칠성, 어머니 이응숙, 오빠(1960), 언니(1962), 남편 강시규(1964)(2007년 3월 11일~), 딸 강재영(2009년 1월 22일)
• 학력: 서울북가좌국민학교, 연희여자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91학번
• 종교: 불교
• 데뷔: 1990년 존슨앤드존슨 CF모델

 

 

<전도연 결혼, 남편 직업>

 

전도연은 9세 연상의 미국 유학파 사업가이자 카레이서인 강시규와 2007년 결혼했습니다. 결혼당시 강시규 씨는 44세, 전도연은 35세였습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을 진행했고 연예인 친구들을 초청하지 않고 가족들만 모여 예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미국을 선택했고 3주정도 여행을 했다고 해요. 두 사람은 2006년 11월 경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경정했다고 합니다.

 

남편 강시규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조지워싱턴대학교 MBA과정을 거쳐서 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결혼 당시 어학원, 영어유치원 등 사업체를 여러 군데 운영 중이고 영화투자자로도 활동할 만큼 큰손이라고 합니다.

강시규 씨의 아버지는 한독시계 사장직을 역임했고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여 부동산 부자로도 소문나 있다고 합니다.

이후 2009년에는 딸을 출산했습니다.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똑같이 엄하게 대하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 전도연은 이상형에 대해서 "따뜻하고 진실된 사람, 키는 180cm정도 되면 좋겠다. 진취적이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 돈이 많더라도 무능력한 사람은 싫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처음 남편을 만났을때는 나이도 많고 전도연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우울하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화를 할수록 통하는 부분이 많아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전도연 과거사진>

 

 

전도연은 1990년에 청소년 잡지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고 3의 어린나이에 잡지모델로 응모하여 뽑혀서 상품을 타러 갔는데 광고모델로 발탁이 된 것인데요.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의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이후 미니쉘 광고에 출연했고 드라마에도 캐스팅이 되면서 연기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1997년 영화 '접속'으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전도연의 과거사진은 워낙 활동기간이 길다보니 많이 남아있습니다. 과거 과감한 수영복 사진부터 풋풋한 어린 시절 활동 사진까지 다양합니다.

 

 

 

 

<전도연 TMI>

 

전도연 열애설

 

전도연은 과거 몇번의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농구스타인 현주엽과 열애설이 있었으나 친한 누나와 동생사이라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고, 동아일보 그룹 회장의 아들인 최우진씨와최우진 씨와 열애설이 있기도 했습니다. 동아일보 그룹회장 아들 최우진 씨와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는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식사를 했지만 재벌 2세라는 사실이 부담스러워서 오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년 뒤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를 건 취객을 제지하고 전도연을 보호해주다가 연이 닿아 사귀기로 했다고 하네요. 재벌가 자제와의 만남은 8개월간 이어지다가 바쁜 촬영을 이유로 헤어졌다고 합니다.

 

 

전도연 유재석 서울예대 동기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유재석과 전도연의 친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서울예술대학 동기로 학교에서 인사를 주고받는 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과거 유재석이 서울예대 재학시절 대학 개그제에 출연했었던 영상을 보면 관객석에 응원을 온 전도연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도 학교를 중퇴하고 멀어지면서 약 20년간 연락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났는데요. 유재석이 '도연아! 너무 오랜만이다.'라고 하니 전도연이 '저도요.'라고 존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재석은 '도연 씨 우리말 놨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라고 해서 전도연이 빵 터지며 웃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이라는 작품으로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두번째 수상입니다.

 

밀양은 결혼 전에 찍은 작품이라 본인이 연기했던 엄마 역할이 가짜같다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고통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칸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기 전에는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만큼 눈물연기를 매우 잘한다고 합니다.

연기에 욕심이 많고 작품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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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전도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드라마 '일타스캔들'로 돌아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으로 찾아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