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남자배우 이도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거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배우를 하기로 마음먹고 중앙대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대학을 다니던 도중 첫 작품에 출연하였고 이후 순조롭게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도현입니다.
-목차-
1. 이도현 프로필
2. 발달장애인 동생
3. 농구선수를 꿈꿨던 이도현 과거
4. 이도현 여자친구 오해, 이상형
5. 이도현 인스타그램 주소
<이도현 프로필>
- 이름: 이도현
- 본명: 임동현
- 생일: 1995년 4월 11일
- 나이: 27살
- 고향: 서울특별시
- 키: 182cm
- 몸무게: 74kg
- 소속사: 위에화
- 혈액형: A형
- 가족: 부모님, 남동생, 웰시코기 가을
- 종교: 기독교
- 학력: 금계초등학교, 백신중학교, 세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5학번 학사
- 데뷔: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발달장애인 동생>
이도현은 가족애가 강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동생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살 어래의 동생에 대해 더욱 각별히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합니다. 이도현이 중학생시절 동생이 다른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었던 건데요.
그걸 보고 이도현은 그 아이들을 혼내주고 동생을 더 챙기게 되었다고 해요. 나이가 들어가며 "동생은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아이가 아니구나.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동생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이라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현재 동생은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겉보기에는 모르지만 말을 해보면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름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이 신경이 쓰인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 데다가 이도현이 준 용돈으로 집안에 빚을 갚는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는 자신이 버는 돈으로 가족들이 편하게 생활했으면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농구선수를 꿈꿨던 이도현 과거>
학창 시절 이도현은 운동신경이 남달라서 여러 운동을 섭렵했다고 해요. 특히 학창시절 이어달리기를 할 때도 항상 마지막주자를 했었다고 하네요.
중학교 때 경기도 고양시 대표를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농구를 할 당시 백넘버가 11번으로 팀에서 에이스를 맡았던 것 같습니다. 뛰어난 운동신경, 큰 키를 가지고 있어 농구선수를 하기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학을 가면서 농구를 접었고 우연히 연기를 배운 후 연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본 영화인 '해바라기'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며 이도현은 어머니에게 연기학원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아버지 몰래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를 배웠습니다.
연기학원을 몰래 다니다가 연기학원비가 많이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지자 대학로에 연극을 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아버지를 토대해 연극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하는데요.
이때 아버지를 설득해서 계속 연기를 배울 수 있었다고 해요. 대학에는 한번 떨어져 재수를 할 당시에도 부모님을 설득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재수를 이어갔고 중앙대에 합격합니다.
<이도현 여자친구 오해, 이상형>
이도현 여자친구 논란이 있기도 했는데, 팬이 선물해준 돼지모자를 이도현의 지인이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유명해지며 럽스타그램이라는 오해가 나온 것인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럽스타그램이나 여자친구는 사실이 아니고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함께 돼지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도현의 이상형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첫눈에 반하면 남자친구 있냐, 커피 한잔하자고 묻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 주소>
이도현은 실제로 본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 있는데요. 일상사진이나 촬영사진이 올라오며 가끔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 가을이의 사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아이디는 ldh_sky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ldh_sky/
-함께 보면 좋은 연예인 모음-
이상 떠오르는 분위기파 배우 이도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도현의 매력으로 오묘한 분위기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꼽는데요. 연기를 할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인것이 아쉽지만 입대 전까지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