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이 송도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에 다니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 2021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고, 휴학을 하였습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가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앤젤리나 졸리의 아이들과 매덕스에 대한 정보와 연세대 휴학 이유, 연세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캄보디아 고아 출신 입양아 매덕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 툼레이더 촬영차 간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2001년생)를 만났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당시 미국에서 유명한 트러블메이커로 항상 말썽을 일으키는 이미지, 마약과 술에 찌들어 있는 이미지가 있어 입양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많은 반대와 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반대를 뿌리치고 캄보디아 출신 입양아 매덕스를 데려와 2002년부터 첫째 아들로 키웠습니다.
매덕스 연세대 입학 왜 했을까?
매덕스는 케이팝 팬이라고 하는데요. 한국문화를 좋아해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았고,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기도 하는 등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집에서 가정교사를 통해 수업을 받았다고 합니다. 앤젤리나 졸리에게도 한국어 단어를 알려주었다고 전해집니다. 대학 선택에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 있는 대학도 합격통보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 공학과를 선택해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했습니다. 총 2학년 1학기까지 총 3학기를 다녔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 첫째 아들 매덕스 연세대 휴학 이유
연세대를 왜 휴학했는지에 대해 추측이 있었지만, 그 이유는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전염병 발생 초기 한국이 코로나 전파 속도가 심상치 않았었고, 비교적 미국이 안전한 상황이어서 휴학을 하고 엄마가 있는 미국으로 잠시 귀국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휴학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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