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 전 많은 논란을 불러왔던 김선호 씨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요. 여자 친구와 합의 및 폭로에 대한 반박기사들로 인해 11번가를 비롯한 일부 광고주가 김선호 씨 광고 송출을 재개했다는 소식입니다.
11번가는 11절이라는 11월 대목을 맞아 김선호 씨를 광고모델로 하는 2021 십일 절 페스티벌 범지구적 쇼핑 대축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고 합니다.
이광고 때문에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 및 트위터에서는 낙태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며 11번가 탈퇴 인증을 하기도 하고 실시간 트렌드에 11번가 광고 탈퇴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그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김선호는 전 여자 친구의 온라인 커뮤니티 폭로로 인해 혼인 빙자 및 낙태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가지고 있던 순수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 많은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김선호 씨와 전 여자 친구의 카카오톡 대화록을 공개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화록을 보면 전 여자 친구는 김선호에게 지난해 7월 24일 임신소식을 알렸으며, 이에 김선호는 "내가 책임지겠다.", "결혼을 하겠다."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의 출연도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제작사 관계자는 많은 고심이 있었으나 김선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댓글